가을산행은 억새와 단풍이 정말 발길을 머물게 하고 땀방울을 시원하게 느끼게 하고.즐거움과 기쁨으로 잠깐의 휴식이나마 입가에 미소를 띄우게 한다.--그렇게 많은 세월을 자연은 아름답게 모두에게 보여 주며 흘러 왔지만 우리들은 그 고마움을 모르고 살아 온 것 같다...이제부터라도 감사하며 살아가야 겠다.
양산-천성산 억새와 먼산의 정취---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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