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라오스
여행 일자별(경험담)
여행코스 :
인천공항(출발)--타이베이(경유)--태국/방콕(돈무앙도착)-카오산-농카이--라오스/위앙짠(비엔티엔)-루앙프라방-웨이샤이--태국/치앙콩-치앙마이/고산족(다렌족-카렌족)-수코타이-아유타야-방콕(돈무앙출발)--타이베이(경유)--인천공항(도착)
1일차 :인천공항(출발 :저녁10시)
2일차 : 타이베이경유-태국도착/돈무앙-카오산로드(숙소는 2-3군데를다니며 흥정결정하는것이좋으며 지도는 숙소1층에이나 주변여행사에서 무료 힉득하거나 카오산입구 여행안내소에서 구입 할 수 있다. 시간이 남으면 주변시장, 박물관등을 둘러보는 것이 적당한 위치의 카오산 숙소임.
★공항에서택시로이동하여카오산로드도착(40분정도소요)후에숙소(GUEST HOUSE-KAWIN PLACE/TEL:2281-7512)를 정한다음 걸어서주변 여행사에 내일 출발버스확인후·주변관광(왓프랏캐유(에메랄드사원)-수상시장-왓와우(새벽사원)-차오프라야 강상류-방콕시내(무궤도차량이동-저녁식사-유흥가.시장-택시로밤12시숙소귀환 카오산로드주변에서 맥주 한잔후 잠들다)
★요금지불은 사전에 반드시 확인 한 다음 흥정후지급
3일차 : 오전에 택시로 로즈가든 이동
-점심식사후에 민속공연 및 여러 가지공연과 가든주변 구경을 한다음 카오산으로이동
-주변 재래시장 구경하며 식사(과일등)
·저녁식사후 전날여행사에서 예약한 라오스방향 농카이행 버스를 타고 밤새도록 달림13시간 이동후에 국경의 메콩강에 날이 밝아 도착함
·라오스국경의 출입국 절차받음(비자=사진1.비용5달러/ 직접라오스입국수속시에는 비용없이 가능함)
4일차 : 국경통과후에 위앙짠(수도)으로 이동(버스 바트로 지급)
-숙소를 정하고 환전소에서 깁(라오스화폐)을 달러로 교환(1달러=1만KIP)
·주변사원으로 툭툭으로 이동후 구경(프라깨유 보관했던 사원관람)-걸어서 독립기념탑으로 이동시에 비가와서 중학교에 비를 피하면서 라오스 영어교사와 대화
·비개인후 걸어서 이동(숙소로 )중에 위앙짠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독립기념 구조물 24미터의 높이에 올라 도시를 둘러본 후 ·메콩강변에서 야자열매와 꼬지를 식사로 먹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GUEST HOUST 에 들러 방문자(한국인)와 대화하고 숙소로 돌아와 족맛사지를 받고 잠을 잤다.
5일차 : 아침6시에 일어나 국수 한그릇하고 7시에 체크아웃후 툭툭을타고 버스터미널에 도착 ·전날 숙소에서 비용 지불후에 예매한 루앙프라방행 8시출발 버스를 탔다.
5시간 정도 달린후에 휴계소에 내린 다음 점심식사를 했다.
메뉴는 버스티겟에 포함된 가격으로 별도 지불없이 승차권만 보여주고 후라이드라이스(야채와볶은밥을 한접시에 주는것)를 먹었다
점심을 먹고 차는 출발하자 또다시 산악길을 조심스럽게 달렸다.
아마 루앙프라방으로 가는길은 이길밖에 없고 아침첫차(8시)를 타야만 오후5시반에 도착 할수있으니 도로 주변 경치도 보면서 고산지역의 주민들의 삶도 보면서 가기에는 그렇게 지루함을 느끼게 하지는않았다
오후 5시반에 산비탈의 끝에 이러는 지점의 민가를 접하고 10여분후에 읍내 같은 정류장에 도착하여 톡톡을 타고 숙소를 잡기위에 시장 주변을 갔다.
강변의 GUEST HOUSE(숙소)를 찾았는데 강변의 여러곳 중에 마음에 드는 깨끗한 곳을 정했다. 나무로지은 숙소는 도마뱀이 이곳저것에 기어 다니는곳이지만 1층에는 TWO BED ROOM으로 강교수와 최사장이 2층에는 이선생하고 저가 묶기로하고 2층의 테라스에 밖을 보면서 맥주도 한잔할 수 있는 벤치도 있는 것이 조용한 마을과 강변의 식당 한복판의 시장까지의 거리등을 고려 할때 잘 정한 것 갔았다.
식사 대신 파인애플을 샀다(1만깁-1천원정도-에 3개를 샀다) 맛이 참 좋았고 먹을 만했다. 메콩강변의 식당에서 프라이드라이스(볶은밥-새우-)와 라오맥주(알콜6%)를 한 잔씩하고 숙소에서 샤워후에 일찍 잤다.
6일차 : 아침6시에 일어나서 씻고 큰짐은 열쇠 채워서 두고 작은 가방을메고 나섰다. 박물관으로 가는중에 환전도 하고 아침식사도 간단히 한다음 박물관에 걸어서 10분거리의 박물관에 갔다
불교의 번성과 중심사상을 엿 불 수있는곳이며 뒷산의 자그만한 동산 정상에는 불상과 동굴이 곳곳에 사원과 부처의 족적((food print of booda)등은 신성시 할 만한 유적지이며 앞뒤로 흐르는 메콩강사이의 작은 도시에서 느낄 수 있는 정취는 무척이나 아름다운곳이며 산으로 둘러쌓인 도시는 성지라고 해도 충분한 불교의 유적지였다.
저녁에는 기념품 시장구경을 했는데 무척이나 인상적인 것이 주변 고산족의 수공예품 시장으로 규모가 상당히컸고 물건도 이것저것 많았다.
7일차 : 루앙프라방에서 2박을 하고 숙박비를 3만깁-3천원정도-을 지불하고 아침9시까지 웨이샤이행-전날 강교수가 여행사에서 예약해두었음-으로 향하는 스피드보트 선착장으로 툭툭을 타고 갔다. 도착해보니 강뚝위에 일행이 20여명 정도가 있었고 보트 엔진소리가 시끄럽다고 귀마개(별도움안됨)를 3달러-무척비쌈(라오스 물가기준으로)에 샀다 화장실도 엉망인데 요금을 지불하고 사용할 수있다-3깁정도-
스피드보트는 폭1미터에 2명이 두줄도 5-6미터 정도의 길이에 5-7명이 타고 시속70키로 정도를 상류를 거술러 물길을 헤치고 가는데 스릴과 위험을 많이 동반 하느것인 만큼 아찔했는데 구부린 다리가 불편하여 아팠지만 달리 하루에 갈 수있는 것은 이방법밖에 없었다-슬로우보트는 2일이며 육로나 비행기는없다.
스피드보트는 7시간반 정도 560키로 정도를 달린 다음 웨이샤이(라오스와 태국출입 지역으로 메콩강의 나룻터를 건너면 서로의 출입국 사무소가 있음)에 도착하여 출국 신고 사무소에서 간단한 확인 후에 보트를 타고 10분후에 태국의 치앙콩에 도착하여 태국 입국 신고를 한 다음 숙소(guesthouse)에 가기 위해 툭툭을 태국돈(15바트)를지급하기로 흥정(필수)하고 치앙콩게스트하우스(강교수가 4년전에 묶었던) 도착했다.
태국의 치앙콩은 작은 라오스 국경의 메콩강변 도시였지만 라오스의 도시보다 발전한 모습에 사원도 라오스보다 조금 건물의 형태도 달랐다
★라오스지페는 웨이샤이에서 사용모두를 할것-웨이샤이에 보트도착후에 툭툭을 현지주민이타는 가격으로 탈것-외국인은 내국인보다 많이요구함-
8일차: 치앙마이행 버스장류장까지 걸어서 20분정도 가는중에 간간이 비가 내렸지만 날씨가 금방 맑아지는 경우가 많아서 우산을 꺼낼려고 했지만 정류장까지 얼마되지 않아서 곧 도착했다.
버스정류자에는 자리를 잡기위해 30분정도 먼저 도착하였는데 사람은 별로 많지는 않았다.
치앙콩에서 11시15분에 출발하는 에어콘버스를 타고 치앙마이로 향했다
중간에 정류장에서 점심겸 빵과 물을 사서 먹으며 평지를 오후3-4시 까지 달린 다음 고산이라고 할수 있는 산악지를 오르기 시작하여 오후 6시경에 치앙마이에 도착했다.
도착한 버스정류장에서 목적지인 미리 예정해 둔 GUEST HOUSE 에 가기위해서 나이트비자까지 툭툭보다 조금나은 썽태우((운전석뒤편 짐칸을 좌우로 나무벤치에 앉도록 개조)를 흥정(필수)하여 요금을 정한 다음 바이트비자까지 갔다.
곳곳에 골목마다 게스트하우스가 있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도 있었지만 번하가에서 조금 벗어난 숙소를 ?기 위해 나이트비자 거리를 걸어서 바뚜따뻬(성곽우적지)를 지나 오랜만에 밤거리의 도시풍경과 마침 일요일에 열리는 야시장의 기념품 판매 거리를 구경하며 여러군데의 숙소를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한 곳을 강교수와 함께 정했다.
짐을 풀고 야시장과 마침열리는 축제의 밤거리를 조금더 구경하고(10시마침) 숙소에 와서 피곤하여 샤워후 잠을 청했다.
9일차 : 아침에 숙소 주변(걸어서10분거리)환전소에서 달러를 바트로 환전하여 고산족이 사는 2박3일 트레킹코스를 가기로 하고 숙소(게스트하우스)에서 비용 지불하여 같은 코스로가는 여행객들을 태운 툭툭을 10시경 타고 갔다.
고산족 마을 입구에 다다르니 경찰이 여권 카피1부를 달라고하며 본인 확인을 하는것이었다.
고산지역 입구정류장에서 잠시 쉬는동안 시장에서 과일과 가이드가 일행에게 식사준비를 위한 과일과 부식을 구입한 다음 산악지역으로 이동했다.
차량이 갈 수 있는 마지막 산중턱에서 점심(프라이드라이스-볶은밥-)을 먹고 본격적인 트레킹(목적지-고산족마을-를 향한 등산)을 시작했다.
본격적인 트레킹이 시작되기 전에 팍상한폭포를 계곡을 따라 올라가서 폭포구경을 한다음, 처음 경사길을 오르면서 밀림이 시작되나 싶었지만 그렇게 한국의 등산길보다 험하지도 않았다. 1시간정도 능선을 넘어가니 노천온천 지역으로 열기를 뽐어내는 온천물줄기의 더운김과 함께 주위가 더운김으로 가득했다. 3-4군데의 운천수는 수량이 많지 않았고 그다지구경꺼리로는 만족할 정도는 아니었다.
트레킹을 시작한지 4시간 정도면 첫 번마을에서 1박을 하는 고산족(다렌)마을에 도착했다.
도착하니 저녁7시 정도인데 어두운것도 그렇지만 ?워를 해야하는데 화장실과 칸막이 없이 물통에 바가지로 기?지며 대충한 것이 다행스러웠다. 숙소는 산속에 있었지만 원주민들이 지은것이라고하기에는 2층(1층은닭,돼지우리)으로 튼튼해 보였고 하룻밤 자기에는 좋았다.
준비한 모기향을 피우고 식사(볶은밥)를 한다은 잠을 청했다.
10일차 : 아침식사를 마친다음 출발 준비를 했다. 피곤했지만 긴장감으로 그렇게 기분은 나쁘지않았다. 2시간정도를 걸은 다음 마을이 나타났고 코끼리를 타는것과 대나무 댓목이 강가에 있었다. 다른일행들과 함께 코끼리 한마리에 2사람이 타고 1시간정도를 강을 내려간다음 고산족인 카렌족으로 제법 마을의 가구수가 강가의 언덕에 위치했지만 15채정도로 제법 큰 마을이었다.
강이 내려다보이는강변의 원주민집은 여행객의 숙소를 위한집으로 샤워시설과 화장실 ,바닥이 대나무로 되어 있어 시원한것이며 모기장이 있어 벌래도 날아오지 않은탓에 오랜만에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
심심하여 시간도 있어 닭을 한 마리잡아서 구워달라고 하니 400바트(한국1만원정도) 라고 한다. 비싼 것 같았지만 며칠동안 고기맛을 보지못한탓에 약간 질겼지만 맛있게 먹었다. 저녁에 같이간 일행들(4명)과 많은 이야기를 했다.
11일차 : 집 떠난지 10일이 지났고 멀리 떨어진 이국땅이라 본능적으로 환경에 적응하는 느낌이었다.
타고 내려 갈 대나무 땟목에 배낭을 싣고 누런 황토 진흑강을 따라 7명의 일행을 가이드와 15세의 아이가 댓목의 방향을 잡으며 가물을 따라 내려 갔다.
물살은 비교적 완만했고 뱀이나 다른 짐승은 보이지 않았지만 중간중간에 양 옆의 숲은 열대의 밀림이라 4계절 자란 나무라서 그런지 울창했다.
3시간정도 내려간 다음 도착한 곳은 차량도 다니고 다리가 가로놓인마을이 20-30여가구로 관광객을 위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바로 트럭(썽때우-짐칸의자에 좌우3면씩 6명이 타고 치앙마이의 트레킹 출발전에 머문 숙소로 왔다.
12일차 : 아침에 일어나면서 배낭을챙겨서 나와 간단히 커피를 한잔하고 숙소주인에게 흥정하여 불렀다 (콜택시처럼-사전요금흥정) 툭툭을 타고 버스터미널에 도착 슈코타이행 버스를 탔다. (야유타야 종점으로 중간에 고속도로변에 하차 해야함)
4시간 정도를 달린 다음 수코타이라고 하기에 내렸다. (삐끼가 정류장에 많으니 흥정을 잘해야함-요금은 타기전에 확인이 필수) 도로변인지라 택시가사에게 수코타이 시내로 가는 합승 툭툭을 탔다.
수쿠타이 시내에서 두어곳을 거처 적당한 게스트하우스에짐(베낭)을 두고 방문을 잠그고 유적지에 지나가는 합승 툭툭을 타고 수코타이 역사 유적지를 갔다.
잘 조성된 불탑과 호수,등 한마디로 감탄 할정도의 불교역사공원이라고 해야하는 것이 적당 한 것 같았다.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역사유적지를 보았지만 나에게 신선한 충격과 자연의 조화로움을 느끼게 한 것은 수코타이가 최고였다.
자전거를타고 돌아서 하루정도를 시간을 가지면 적당 할 것 같았고 한번더 간다면 그렇게 할 생각이다.
오후늦게 숙소주변에서 환전(오후4시까지임)도 할 겸 시장을 걸어서 돌아 다니면서 구경도하고 열대과일도 사먹으며 돌아다니다가 샤워후에 잤다-숙소에는 샤워시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곳이라 숙소요금은 150바트/방정도면 적당 한 것 같았다.
★에어버스요금 : 치앙마이-수코타이 /260바트
13일차 : 아침에 부근의 툭툭으로 버스터미널에 갔다-80바트/4인-아유타야행버스를 타고 도착하니 오후4시 정도였다.
도착후 아유타야 게스트하후스까지 걸어서 10분정도라서 배낭을 메고 다른 게스트하우스도 둘러보면서 갔지만 거의 방이 없거나 비싸서 아유타야게스트하우스(4년전강교수가머문숙소)를 정하고 내일 출발하는 기차역으로 가는길도 알겸 기차역까지 나룻배를 타고 가서 열차시간과 요금을 사전확인하고 돌아오면서 야시장(큰규묘)에서 식사와 과일을 사서 내일구경하기로 하고 맥주한잔하고 잤다.
★에어버스 : 수코타이-아유타야 /80바트
14일차 : 아침에 아유타야 역사유적지를 둘러보기로 하고 걸어서 가다가 너무 덥기도 하고 많은 거리이동으로 하루에 둘러보기에는 툭툭을 이용하는 것이 적당 할 것 같았다.
렌트비용 400바트 요금을 주기로 하고 유적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수코타이에 비하여 역사가 300-400백년정도 최근이라 그런지 여러 불탑과 찬란했던 당시의 번성을 느낄 수 있었지만 미얀마등 주변국가의 전쟁으로 돌로된 불상은 머리가 잘려진채로 전쟁흔적이 많았다.
많은 관광객이 몰려오는지역(방콕공항에서 근거리)으로 공항에서 1시간 정도면 기차로 야유타야에 도착하므로 다음에 방콕을 가지 않고 바로 야유타야에서 숙소를 정하는것도 좋을 것 같았다.
15일차 : 아침일찍 짐을챙겨서 7시에 기차역에서 방콕의 돈무앙공항으로가는 기차를 탔다. 공항까지50분정도 걸렸고 곧장내리자마자 공항으로 연결되는 기차역이라 이용하기에 편리했다.
돈무앙공항에서 10시30분 비행기였지만 공항에서 식사도 하고숙소를 일찍 출발하여 공항에서 보내는 것이 좋았던 것 같다.
타이베이에서 TRANSPER(갈아타기)를 하기위에 중간에서 내려 갈아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저녁10시가 조금 되기전에 도착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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